화학물질
화학물질 관리
포스코의 각 제철소는 화학물질의 안전한 운반, 사용, 폐기를 위한 전 과정에 걸쳐 철저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현재 제조·수입 화학물질 중 연간 취급량 100톤 이상 화학물질은 등록 완료했으며, 연간 취급량 100톤 미만 화학물질도 법정 기한에 맞춰 등록하여 관리할 계획입니다. 또한 화학물질 취급시설의 안전 기준을 준수하며, 누출 감지 시스템을 포함한 시설 개선으로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고 있습니다. 2016년부터는 제철소 상황에 맞춰 화학물질 운반 차량에 위치추적 시스템을 도입하여 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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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운송 모니터링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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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설비 누출 감지 시스템
화학사고 예방 및 대응체계
포스코는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의 안전성 확보와 사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직원들에게는 화학사고 대응 교육 및 안전교육으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양 제철소 내 화학물질 관리 주관부서를 설치하고, 화학물질관리자를 각각 50명 이상 선임하여 책임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수방재차량과 전문 인력이 배치된 안전방재센터의 운영을 통해 조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정기적인 민관합동훈련 및 자위소방훈련으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 화학안전을 위한 화학안전공동체 대표기업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 화학안전 지원 및 지자체 화학안전위원회 위원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제철소 화학사고 비상대응체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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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 특수방재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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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합동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