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 - POSCO ESG

감사위원회

윤리경영 주요 이슈 및 실적은 최고경영진에 보고하며, 경영진으로부터 독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내용을 이사회 산하의 감사위원회에 연 2회 정기적으로 보고하고 있습니다.

윤리경영

포스코는 1993년 국내 최초로 윤리강령을 제정하고 2003년 ‘윤리규범’을 제정·선포하면서 윤리를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新윤리경영 체계를 정립함으로써 임직원 스스로에 대한 윤리적 행동을 넘어 동료·파트너사·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에 대한 ‘공감’으로 윤리경영 가치를 확장하고 글로벌 선도기업 수준의 윤리경영 문화를 조성하고자 합니다.

윤리헌장

<div class="popup-body-content pt-0">
                    <div class="text-content-detail">
                        우리 포스코그룹은 사회를 구성하는 일원으로서 많은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공존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윤리경영이 우리가 추구해야 할 최선의 가치임을 깊이 인식하고 실천하여 신뢰와 존경을 받는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
                        <br>
                        <br>
                        우리 포스코人<sup class="desc_num">1)</sup> 은 ‘올바른 일을 올바르게 한다’는 윤리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법과 윤리를 준수할 뿐만 아니라 진실(Integrity), 존중(Respect), 공감(Mutual Empathy)을 지향점으로 하여, 기본에 철저하고 원칙을 지키는 경영 활동을 통해 윤리적 기업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div><div class="text-content-detail">
                        <br>
                        임직원 차원에서는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구성원 개개인의 성장과 회사의 발전을 추구하며 상호 존중하는 기업문화의 정착을 통해 행복한 일터를 조성해야 한다. 모든 구성원을 인간으로서 존중하고, 인류사회가 보편적으로 추구하는 인권이 존중 받을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한다.
                        <br>
                        <br>
                        고객 차원에서는 고객의 신뢰와 성공이 우리의 미래임을 인식하여 고객 의견을 항상 존중하고 고객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가치를 창출해야 한다.
                        <br>
                        <br>
                        주주 차원에서는 투명한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경영활동으로 정당한 이익을 실현함으로써 주주 가치를 증대시켜야 한다.
                        <br>
                        <br>
                        사업 파트너 차원에서는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공정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사업 파트너와의 동반성장을 통해 공존하는 기업 생태계를 공고히 해야 한다.
                        <br>
                        <br>
                        지역사회 차원에서는 사회에 소속된 주체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함으로써 사회발전에 기여해야 하며,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모든 사업활동에서 환경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br>
                        <br>
                        우리 포스코人은 우리의 행동이 스스로의 자부심, 그리고 회사의 가치와 명성에 직결된다는 것을 항상 자각하며 우리의 문화와 비즈니스 운영의 핵심에 윤리의식과 청렴성을 확고히 두고, 구체적인 행동강령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약속한다.
                        <br><br>
                        <p class="date">2024.7.</p>
                    </div>

<div class="text-content-desc">
                        <p>
                            <span class="num">1)</span>
                            <span class="text">포스코홀딩스 및 사업회사에 근무하는 모든 임직원</span>
                        </p>
                    </div>

</div>

윤리원칙

<div class="popup-body-content pt-0">
                    <h4 class="page-sub-title">1. 모든 구성원의 역할과 책임</h4>
                    <div class="text-content-detail">
                        <ul class="dot-list ml-2">
                            <li>
                                우리는 포스코가 사업을 영위하는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관련 법규 및 회사의 규정과 지침을 준수합니다.
                            </li>
                            <li>
                                우리는 임직원으로서의 품위를 지키며 기업평판 유지를 위해 노력합니다. 
                            </li>
                            <li>
                                우리는 윤리적인 행동에 책임을 지고 실천함으로써 윤리적 문화를 정착하는데 최선을 다합니다.
                            </li>
                            <li>
                                우리는 나 또는 다른 사람이 처한 상황이나 행동이 윤리규범에 저촉되거나 저촉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경우 상급자 또는 윤리경영 담당부서<sup class="desc_num">1)</sup>에 즉시 신고 또는 상담합니다.
                            </li>
                            <li>
                                우리는 윤리규범 위반 가능성이 있는 사안에 대한 윤리경영 담당부서의 조사에 적극 협조합니다.
                            </li>
                            <li>
                                우리는 윤리규범 위반에 대한 신고자 및 조사참여자를 상대로, 절대로 보복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li>
                            <li>
                                우리는 윤리규범을 위반하거나 타인에게 윤리규범을 위반하도록 요구한 경우, 윤리규범 위반 사항의 신고 및 조사에 협조하지 않는 경우, 신고자 및 조사참여자에게 보복행위를 하는 경우, 그에 상응하는 징계를 받을 수 있음을 인지합니다.
                            </li>
                            <li>
                                특히, 금품수수, 횡령, 정보조작, 성윤리 위반의 4대 비윤리<sup class="desc_num">2)</sup>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이 적용됨을 알고 있습니다.
                            </li>
                        </ul>      
                    </div>
                    <div class="text-content-desc">
                        <p>
                            <span class="num">1)</span>
                            <span class="text">업무분장 지침에 따름</span>
                        </p>
                        <p>
                            <span class="num">2)</span>
                            <span class="text">
                                금품수수: 이해관계자로부터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범위 이상의 금전 및 물품을 받는 행위, 
                                <br>
                                횡령: 회사 공금이나 자산을 불법적으로 착복하는 행위,
                                <br>
                                정보조작: 업무정보를 사실과 다르게 위조·은폐·유포하는 행위,
                                <br>
                                성윤리 위반: 성희롱이나 성추행을 통해 상대방에게 성적 수치심을 불러 일으키는 행위
                            </span>
                        </p>
                    </div>
                    <h4 class="page-sub-title">2. 임원과 직책자의 특별한 책임</h4>
                    <div class="text-content-detail">
                        <ul class="dot-list">
                            <li>
                                임원과 직책자는 솔선수범하여 윤리를 준수하고, 소속 직원들의 비윤리 행위를 예방할 책임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인지하고 실천해야 합니다.
                            </li>
                            <li>
                                경영·관리 의사결정 상 회사의 이익과 윤리가 상충될 경우 윤리 우선의 의사결정을 할 의무가 있습니다.
                            </li>
                            <li>
                                직무 수행 시 윤리적인 행동이란 무엇인지 실제로 보여주며, 대내외적으로 롤모델로서의 본분을 다합니다.
                            </li>
                            <li>
                                소속 직원이 윤리규범 및 실천지침의 내용과 준수의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교육하고 상담해야 합니다.
                            </li>
                            <li>
                                담당 조직 내 비윤리가 없는지 상시 점검하며, 발생 가능성이 높은 비윤리에 대해서는 원인 발굴 및 프로세스 개선 등의 선제적인 예방 대책을 실시해야 합니다.
                            </li>
                            <li>
                                소속 직원들이 불이익에 대한 걱정 없이 편안하게 말할 수 있는, 윤리적으로 올바른 행동을 육성하고 지원하는 조직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li>
                            <li>
                                소속 직원이 윤리규범을 위반한 사실을 인지한 즉시 윤리경영 담당부서로 신고 또는 상담해야 합니다.
                            </li>
                            <li>
                                비윤리행위를 한 경우 무한책임을 지고, 부하직원의 비윤리행위 시에도 관리책임을 집니다.
                            </li>
                        </ul>
                    </div>

</div>

행동강령

<div class="popup-body-content pt-0">
                    
                    <h4 class="page-sub-title">1. 기본 윤리와 관련 법령 준수</h4>
                    <div class="text-content-detail">
                        <h5 class="page-sub-title">사적이익을 추구하지 않습니다.</h5>
                        <ul class="dot-list">
                            <li>
                                자신의 이익을 위하거나 다른 사람의 부당한 이익을 위하여 회사 이익에 반하는 업무상 압력, 지시, 부탁을 하지 않습니다.
                            </li>
                            <li>
                                회사의 모든 예산 재원 및 자산은 업무 목적으로만 사용하며, 사적인 이득을 도모하는 일체의 용도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li>
                            <li>
                                우리는 윤리적인 행동에 책임을 지고 실천함으로써 윤리적 문화를 정착하는데 최선을 다합니다.
                            </li>
                            <li>
                                개인의 참정권과 정치적 의사는 존중하되, 회사 내에서는 정치적 중립을 유지하고 회사의 자금, 인력, 시설 등을 정치적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li>
                            <li>
                                우리는 윤리규범 위반 가능성이 있는 사안에 대한 윤리경영 담당부서의 조사에 적극 협조합니다.
                            </li>
                            <li>
                                우리는 윤리규범 위반에 대한 신고자 및 조사참여자를 상대로, 절대로 보복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li>
                            <li>
                                우리는 윤리규범을 위반하거나 타인에게 윤리규범을 위반하도록 요구한 경우, 윤리규범 위반 사항의 신고 및 조사에 협조하지 않는 경우, 신고자 및 조사참여자에게 보복행위를 하는 경우, 그에 상응하는 징계를 받을 수 있음을 인지합니다.
                            </li>
                            <li>
                                특히, 금품수수, 횡령, 정보조작, 성윤리 위반의 4대 비윤리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이 적용됨을 알고 있습니다.
                            </li>
                        </ul>  
                        
                        <h5 class="page-sub-title">회사의 정보와 자산을 보호합니다.</h5>
                        <ul class="dot-list">
                            <li>
                                회사의 비공개 정보나 지적 재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철저히 보호합니다. 
                            </li>
                            <li>
                                정보를 왜곡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지 않습니다.
                            </li>
                        </ul>  
                        
                        <h5 class="page-sub-title">공정하게 경쟁하고 거래합니다.</h5>
                        <ul class="dot-list">
                            <li>
                                국제기준 및 국가별 공정거래 법규를 준수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절차를 구축하며, 공정한 거래 질서의 유지를 위하여 UN 부패방지 협약, FCPA, 외국 공무원에 대한 뇌물방지법,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등 국내외 반부패 법규 및 스탠더드를 준수합니다.
                            </li>
                            <li>
                                사업 파트너 및 거래회사에게 불합리한 업무 조건이나 불이익이 되는 행위를 강권하지 않습니다.
                            </li>
                        </ul>
                    </div>

<h4 class="page-sub-title">2. 신뢰의 인간존중 문화 조성</h4>
                    <div class="text-content-detail">
                        <h5 class="page-sub-title">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듭니다.</h5>
                        <ul class="dot-list">
                            <li>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개인의 성장과 회사의 발전을 함께 추구합니다.
                            </li>
                            <li>
                                임직원은 신뢰를 바탕으로 열린 의사소통을 통해 상호 협력하는 조직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li>
                        </ul>

<h5 class="page-sub-title">공정한 기회를 부여합니다.</h5>
                        <ul class="dot-list">
                            <li>
                                직무 자격 요건과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경우에는 고용에 있어 평등하게 기회를 제공합니다.
                            </li>
                            <li>
                                역량 개발과 자기개발 교육 기회를 공정하게 부여하며 개인의 역량과 성과에 기반한 공정한 평가에 근거하여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li>
                            <li>
                                지연이나 학연 등 출신 배경에 관계없이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한 직원을 우대하는 건강한 조직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li>
                        </ul>

<h5 class="page-sub-title">인권을 보호하고 존중합니다.</h5>
                        <ul class="dot-list">
                            <li>
                                세계인권선언, UN 기업과 인권에 관한 이행원칙, UN 글로벌콤팩트, OECD 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 등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인권 관련 기준을 지지하며 경영활동 과정에서 인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노력합니다.
                            </li>
                            <li>
                                구성원 개개인을 인격체로 존중하고, 언어적 신체적 고통, 따돌림, 협박과 같이 구성원의 인격을 모독하거나 인간의 존엄을 훼손하는 모든 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li>
                            <li>
                                정신적·육체적 강요에 의해 비자발적으로 수행되는 업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적정한 근로시간을 유지하는 등 고용조건을 보장합니다.
                            </li>
                            <li>
                                인종, 국적, 성, 연령, 학벌, 종교, 지역, 장애, 결혼여부, 성 정체성 등을 이유로 어떠한 차별을 하지 않습니다.
                            </li>
                        </ul>
                    </div>

<h4 class="page-sub-title">3. 고객가치 실현</h4>
                    <div class="text-content-detail">
                        <h5 class="page-sub-title">고객만족을 실현합니다.</h5>
                        <ul class="dot-list">
                            <li>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고 존중하는 자세로 고객 중심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li>
                            <li>
                                고객의 정당한 요구와 합리적인 제안을 적극 수용하여 개선활동에 우선적으로 반영합니다.
                            </li>
                        </ul>

<h5 class="page-sub-title">고객가치를 창출합니다.</h5>
                        <ul class="dot-list">
                            <li>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최상의 제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li>
                            <li>
                                고객의 문화와 관습을 존중하는 서비스 마인드를 함양합니다.
                            </li>
                        </ul>

<h5 class="page-sub-title">고객신뢰를 확보합니다.</h5>
                        <ul class="dot-list">
                            <li>
                                경영활동에서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충분히 고려하여 이에 위협이 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li>
                            <li>
                                고객의 정보를 보호하며, 고객에게 정확한 정보를 적기에 제공합니다.
                            </li>
                        </ul>
                    </div>

<h4 class="page-sub-title">4. 투자자에 대한 신의성실</h4>
                    <div class="text-content-detail">
                        <h5 class="page-sub-title">주주에 대한 책임을 다합니다.</h5>
                        <ul class="dot-list">
                            <li>
                                투명한 의사결정과 효율적인 경영활동을 통해 이익을 창출하여 기업가치와 주주의 가치를 동시에 증대하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li>
                            <li>
                                주주의 정당한 제안을 존중하고, 주주와 상호신뢰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li>
                            
                        </ul>

<h5 class="page-sub-title">투자자와 투명하게 소통합니다.</h5>
                        <ul class="dot-list">
                            <li>
                                투자자들의 투자의사결정을 위해 주요 경영정보를 적시에 공정하고 충실하게 제공합니다
                            </li>
                            <li>
                                재무정보는 정확한 거래사실을 기반으로 적절한 프로세스와 통제를 통해 산출하며,  모든 회계자료는 ‘일반적으로 인정된 회계기준’에 따라 작성합니다.
                            </li>
                        </ul>
                    </div>

<h4 class="page-sub-title">5. 거래회사와의 상생</h4>
                    <div class="text-content-detail">
                        <h5 class="page-sub-title">거래회사와 상호신뢰를 구축합니다.</h5>
                        <ul class="dot-list">
                            <li>
                                거래회사와의 거래가 상호존중과 동등한 관계를 통해 공정하게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li>
                            <li>
                                책임감 있는 회사를 거래회사로 선정하며, 사업장 안전, 임직원 인권, 공정거래와 관련된 법규와 규정을 지속적으로 준수하도록 지원합니다.
                            </li>            
                        </ul>

<h5 class="page-sub-title">거래회사와 공영(共榮)을 추구합니다.</h5>
                        <ul class="dot-list">
                            <li>
                                거래회사와 성과를 공유하여 상호 이익을 추구합니다.
                            </li>
                            <li>
                                거래회사와 원활한 의사소통과 상호 협력을 통해 거래회사가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li>
                            <li>
                                거래회사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고 합리적인 거래조건을 보장하여 동반자 관계로의 발전을 추구합니다.
                            </li>
                        </ul>
                    </div>

<h4 class="page-sub-title">6. 사회와 환경에 대한 책임</h4>
                    <div class="text-content-detail">
                        <h5 class="page-sub-title">국가와 사회 발전에 기여합니다.</h5>
                        <ul class="dot-list">
                            <li>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유지를 위해 노력하며, 조세납부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합니다.
                            </li>
                            <li>
                                자원봉사, 재난구호 등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문화, 예술, 스포츠, 학문 등 분야에서 공익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함으로써 건전한 사회발전에 기여합니다.
                            </li>   
                            <li>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회사에 대한 지역사회의 신뢰를 높이도록 노력합니다.
                            </li>          
                        </ul>

<h5 class="page-sub-title">환경 보호와 생태계 보전에 힘씁니다.</h5>
                        <ul class="dot-list">
                            <li>
                                환경문제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여 국내외 환경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제품의 개발과 생산, 사용 등 전 과정에서 환경영향 개선을 위해 노력합니다.
                            </li>
                            <li>
                                친환경 생산 공정 도입과 환경오염 방지 최적기술 등의 적용을 통해 오염물질 배출 최소화에 최선을 다합니다.
                            </li>
                            <li>
                                천연자원, 부산물 등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자연 생태계의 복원과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노력합니다.
                            </li>
                        </ul>
                    </div>
                </div>

실천지침

<p class="mt-20">본 실천지침은 포스코의 임직원이 윤리규범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업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윤리적 갈등상황에 대해 의사결정과 행동의 판단기준을 제공함을 목적으로 한다.</p>
                        
                        <h5 class="page-sub-title">제2조 (적용대상)</h5>

<p class="mt-20">임직원은 직무수행과 관련하여 윤리적 갈등상황에 놓이게 될 경우 윤리규범과 본 실천지침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행동하여야 한다.</p>
                        <p class="mt-20">단, 실천지침에 판단기준이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지 않은 경우 다음의 의사결정원칙에 따라 판단하고 행동하여야 하며, 자신의 판단에 확신이 없는 경우에는 조직의 리더 또는 윤리경영 담당부서에 질의∙상담하여 그 해석에 따라 행동하여야 한다.</p>

<ul class="dot-list not-margin">
                            <li>
                                금품은 금전(현금, 상품권, 이용권 등), 물품 등 경제적 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 것을 뜻한다.
                            </li>
                            <li>
                                어떠한 명목으로도 이해관계자<sup class="desc_num">1)</sup>에게 금품을 제공하거나 요구 또는 받아서는 안된다. 
                                <br>
                                다만, 다음에 해당하는 경우는 예외로 한다.
                                <br>
                                - 5 만원을 초과하지 않는 판촉 또는 홍보 용도의 선물 
                                <br>
                                단, 농수산물·가공품(화훼 포함)에 한해 15 만원까지 허용
                                <br>
                                - 5 만원을 초과하지 않는 이해관계자의 회사 로고가 표시된 기념품 및 이해관계자가 주관하는 행사에서 참석자에게 일반적으로 제공되는 기념품 
                            </li>
                            <li>
                                해외출장시 해외법인으로부터 선물을 요구 또는 받아서는 안된다.
                            </li>
                            <li>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불가피하게 금품을 받은 경우에는 반환하여야 하며 반환이 곤란한 경우에는 정도경영실에 신고하여야 한다.
                            </li>
                            <li>
                                임직원이 포스코의 업무상 지식, 직책 등을 이용하여 사외 출강으로 수익(강사료 등)을 얻는 경우에는 수익의 50%를 기탁하여야 한다.
                            </li>
                        </ul>

<div class="text-content-desc">
                            <p>
                                <span class="num">1)</span>
                                <span class="text">이해관계자 : 본인의 업무와 관련하여 권리 또는 이익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거나 줄 수 있는 임직원 및 고객사, 거래회사, 사업회사, 협력사, 국내외 공공기관, 국제단체(그 소속 임직원 포함)</span>
                            </p>
                        </div>

<ul class="dot-list not-margin">
                            <li>
                                접대는 식사, 술자리, 골프, 공연, 오락 등 비즈니스로 인한 인적모임과 교류를 위해 이루어지는 다양한 활동을 뜻한다.
                            </li>
                            <li>
                                이해관계자와 인당 10 만원을 초과하는 접대는 주고 받을 수 없다. 업무와 관련하여 인당 10 만원을 초과하는 접대를 주고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사전에 부서장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br>
                                불가피하게 10 만원을 초과하는 접대를 주고받은 경우에는 정도경영실에 신고하여야 한다.
                                <br>
                                단, 공무원, 언론인, 교직원 등 청탁금지법 적용대상자에 대해서는 원활한 직무수행, 사교·의례 등 정당한 목적이 인정되는 경우에 한해 인당 3 만원 이하의 음식물을 제공할 수 있다.
                            </li>
                            <li>
                                금액에 관계없이 이성도우미가 있는 유흥주점에서의 접대는 금지한다.
                            </li>
                        </ul>

<ul class="dot-list not-margin">
                            <li>
                                편의는 이해관계자로부터 교통수단, 숙박시설, 관광, 행사지원 등의 수혜를 제공받거나 제공하는 것을 뜻한다.
                            </li>
                            <li>
                                통상적 수준<sup class="desc_num">2)</sup>을 초과하는 교통수단, 숙박시설 등의 편의를 주고 받아서는 안된다.
                                <br>
                                다만, 행사 등에서 모든 참석자에게 일반적으로 제공되는 편의는 제외한다.
                            </li>
                            <li>
                                불가피하게 허용된 범위를 초과하는 편의를 주고 받은 경우에는 정도경영실에 신고하여야 한다.
                            </li>
                        </ul>

<ol class="circle-number not-margin">
                            <li>
                                보편 타당한 건전한 상식과 사회통념 상 수용될 수 있는 수준이며, 공개되었을 때 정당성을 입증할 수 있고, 공정한 업무를 처리하는 데 일체 영향을 미치지 않고 서로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것이어야 한다.
                            </li>
                            <li>
                                금액 뿐만 아니라 장소, 목적, 방법, 횟수, 반복주기, 시기, 상대, 사례의 내용, 사회윤리 및 사회적 관습(관례) 등의 측면에서 적절하여야 한다.
                            </li>
                            <li>
                                금액에 관계없이 일체의 대가성이 없어야 한다.
                            </li>
                            <li>
                                청탁금지법 및 국내외 관계 법령을 준수하며, 법령 해석 상 충돌이 있을 경우 상위 법령을 따른다.
                            </li>
                            <li>
                                통상적 수준은 구체적인 상황, 업무의 성격, 직책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li>
                        </ol>

<ul class="dot-list not-margin">
                            <li>
                                본인 또는 동료에게 발생한 경조사를 이해관계자에게 알려서는 안되며, 제 3자를 통해 알리는 것도 본인의 통지행위로 간주한다.
                            </li>
                            <li>
                                단, 직원간 경조사 안내는 가능하며 사내 경조사 게시란 이용을 권장한다. 경조사 안내 시 친족의 범위는 직계가족인 직원 본인 및 배우자의 부모, 자녀, 승중의 경우 조부모로 제한하고 임직원간 경조금은 통상적인 수준의 범위 내에서 한다.
                            </li>
                            <li>
                                외부 이해관계자에게 경조금을 제공하는 경우에는 화환·조화를 포함해 10만 원을 한도로 한다. 단, 청탁금지법 적용대상자에 대해서는 화환·조화를 제외한 경조금이 5만 원을 초과할 수 없다.
                            </li>
                            <li>
                                외부 이해관계자로부터는 어떠한 경우에도 경조금을 받지 않는다. 불가피하게 경조금을 받은 경우에도 반환하거나 정도경영실에 기탁하여야 한다.
                            </li>
                            <li>
                                임직원은 정도경영실이 요구하는 경우 이해관계자로부터 받은 경조금의 반환실적 등 관련자료를 제출하여야 한다.
                            </li>
                            <li>
                                이해관계자로부터 경조화환을 받아서는 안되며, 불가피하게 받은 경우라도 전시하지 않는다.
                            </li>
                        </ul>

<ul class="dot-list not-margin">
                            <li>
                                사내 지인 또는 외부인을 통해 다음 사항에 대한 청탁·추천을 하지 않으며, 청탁·추천을 받은 경우 회사의 ‘클린포스코 시스템’에 등록하여야 한다.
                                <br>- 설비·자재 구매 등 각종계약에 대한 특혜 요청
                                <br>- 채용, 승진, 상벌, 보직이동 등 각종 인사에 있어서 우대 및 특혜 요청
                                <br>- 통상적인 절차를 벗어난 과도한 편의, 특혜 제공 등 우대 요청
                                <br>- 점검 및 검수 등 관리, 감독 업무를 소홀히 하도록 요청
                            </li>
                            <li>
                                청탁금지법에 열거된 대상 직무와 관련하여 직접 또는 제 3자를 통하여 부정청탁을 하지 않는다.
                            </li>
                        </ul>

<h5 class="page-sub-title">6. 금전거래관련 제한</h5>

<ul class="dot-list not-margin">
                            <li>
                                이해관계자와 금전대차, 대출보증, 명의대여 등 금전거래를 하지 않는다.
                            </li>
                            <li>
                                사적인 친분관계로 이해관계자와 불가피하게 금전거래를 한 경우에는 정도경영실에 신고하여야 한다.
                            </li>
                        </ul>

<h5 class="page-sub-title">7. 행사찬조관련 제한</h5>

<ul class="dot-list not-margin">
                            <li>
                                부서단위 행사 또는 동호인 활동 등 회사가 지원하는 행사 시 이해관계자로부터 찬조금품을 받지 않는다.
                            </li>
                            <li>
                                행사에 필요한 차량, 장소, 용역 등 편의를 제공받은 것도 찬조금품을 받은 것으로 간주한다.
                            </li>
                            <li>
                                불가피하게 행사찬조를 받은 경우에는 정도경영실에 신고하여야 한다.
                            </li>
                        </ul>

<ul class="dot-list not-margin">
                            <li>
                                회의비, 업무추진비 등 회사의 예산재원은 예산의 목적과 법이 정하는 기준에 맞게 사용하며 사적인 목적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
                            </li>
                            <li>
                                경비집행시 법인카드 사용을 원칙으로 한다.
                            </li>
                            <li>
                                예산 뿐 아니라 회사 비품, 시설 등 모든 유·무형의 자산을 업무목적으로만 사용하고 자산에 대한 분류 및 보호조치를 정기적으로 검토해 지속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li>
                            <li>
                                임직원에 대한 정보(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도 회사 자산에 해당하므로 사적으로 사용하지 않는다.
                            </li>
                        </ul>

<h5 class="page-sub-title">9. 정보보호관련 원칙</h5>

<ul class="dot-list not-margin">
                            <li>
                                회사의 비공개 정보나 중요한 정보를 철저히 보호하고 관리해야 한다.
                            </li>
                            <li>
                                중요한 정보는 인지하는 즉시 업무에 필요한 사람에게 전달한다.
                            </li>
                            <li>
                                업무정보를 사실과 다르게 위조, 은폐, 왜곡하거나 잘못된 정보를 보고 또는 유포하는 행위는 정보조작에 해당한다.
                            </li>
                            <li>
                                임직원은 업무상 알게 된 회사의 내부정보를 보안 등급에 맞게 관리하며 사적으로 활용하지 않는다.
                            </li>
                        </ul>

<h5 class="page-sub-title">10. 공정거래 법규 및 거래회사와의 상호신뢰 구축</h5>

<ul class="dot-list not-margin">
                            <li>
                                국제기준 및 국가별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함으로써 경쟁사와 생산, 가격, 입찰, 시장분할 등에 관한 담합 등 불공정거래 행위를 하지 않으며 국내외 시장에서 공정하게 경쟁한다.
                            </li>
                            <li>
                                고객 또는 거래회사를 상대로 우월적 지위를 이용하여 어떠한 대가나 부당한 요구를 하는 갑질행위를 근절하여 사회적 책임을 이행한다.
                            </li>
                            <li>
                                지적재산권을 포함하여 타인의 권리와 재산을 존중하고 이를 침해해서 거래하거나 이득을 취하지 않는다.
                            </li>
                            <li>
                                거래회사로부터 입수한 정보를 관련 법규와 계약서상의 조건에 따라 엄격히 보호한다.
                            </li>
                            <li>
                                거래회사가 공정거래, ESG 등 관련된 법규와 규정을 준수하도록 지원한다.
                            </li>
                        </ul>

<ul class="dot-list not-margin">
                            <li>
                                이해충돌이란 거래 관계사 임직원과의 사적 이해관계가 임직원의 직무수행에 부적절한 영향을 미치는 경우를 뜻한다.
                            </li>
                            <li>
                                사적 이해관계를 이유로 특정 개인, 법인 등을 우대하여 부당한 수의계약 체결, 고가 구매, 물량 몰아주기, 거래정보 사전유출 등의 불공정 거래를 하지 않는다.
                            </li>
                            <li>
                                퇴직임직원을 포함한 사적 이해관계가 있는 거래 관계사 임직원의 부적절한 요청사항은 철저히 배제하여 이해충돌을 방지한다.
                            </li>
                            <li>
                                사적 이해관계가 있는 거래 관계사 임직원과 비공식적인 접촉을 하지 않으며, 의도하지 않은 접촉 시에는 부서장 또는 정도경영실에 알린다.
                            </li>
                            <li>
                                회사의 승인을 받지 않은 퇴직임직원 모임에는 참석하지 않는다.
                            </li>
                            <li>
                                거래 관계사 임직원과 사적 이해관계가 있는 경우 부서장 또는 윤리 책임관과 상담 후 결과에 따라 업무 조정 등의 조치에 따른다.
                            </li>
                            <li>
                                부서장은 본인 및 소속 직원의 업무상 이해충돌을 인지한 경우, 이해충돌을 회피할 수 있도록 업무 조정 등의 조치를 취하되, 업무 목적상 이해충돌 회피가 불가능할 경우, 정도경영실과 상담한다.
                            </li>
                            <li>
                                퇴직 후에도 포스코 및 포스코 사업회사와의 이해 충돌을 방지한다.
                            </li>
                        </ul>

<ul class="dot-list not-margin">
                            <li>
                                개인의 인권을 침해하는 성희롱 행위를 포함하여, 욕설, 폭언, 폭행 등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주는 언어, 육체, 시각적 행동을 하지 않는다. 
                            </li>
                            <li>
                                인간존중 위반 건 발생시 관련 규정에 따라 징계할 수 있다.
                            </li>
                            <li>
                                임직원 개개인의 사생활을 존중하며 타인에 대한 비방이나 음해 등을 하지 않으며, 개인 정보를 유출하지 않는다.
                            </li>
                            <li>
                                미성년자의 노동조건과 노동의 최저 연령기준 등 국가별 노동법과 국제기준을 준수한다.
                            </li>
                            <li>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발견된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
                            </li>
                        </ul> 
                    </div>

<ul class="dot-list not-margin">
                            <li>
                                임직원은 본인이나 타인의 행위가 윤리규범 및 본 지침에 저촉된 사실을 인지한 경우, 가장 신속하고 편리한 방법으로 부서장이나 정도경영실에 신고 또는 상담하여 비윤리로부터 회사와 구성원을 적극적으로 보호하여야 한다. 단, 인간존중 위반 사건은 내부 보고 없이 즉시 인권센터 또는 정도경영실에 알린다.
                            </li>
                            <li>
                                임원 및 부서장은 소속직원이 윤리규범을 위반한 사실을 보고받는 즉시 정도경영실에 신고·상담해야하며 사안을 축소, 은폐해서는 안된다.
                            </li>
                            <li>
                                정도경영실은 신고 받은 사안에 대해 필요시 사실확인을 할 수 있으며 관련 임직원은 이에 적극 협조하여야 한다.
                            </li>
                            <li>
                                임직원은 보고자 및 신고자에게 불이익을 가하거나 그 신분을 누설하여서는 안된다.
                            </li>
                            <li>
                                보고자 및 신고자가 인사상 불이익을 받을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본인의 희망에 따라 보직변경 등 인사조치를 취한다.
                            </li>
                            <li>
                                임직원은 직무상 또는 우연히 신고사실을 알았더라도 그 비밀을 지켜야 하며, 누설한 경우 징계를 받을 수 있다.
                            </li>
                        </ul>

<ul class="dot-list not-margin">
                            <li>
                                회사는 비윤리 신고감사로 발생한 환수금의 일부를 관련 규정에 따라 신고인에게 보상금으로 지급할 수 있다.
                            </li>
                            <li>
                                보상 기준은 비윤리행위 신고보상 및 면책지침 등 관련규정에 따른다.
                            </li>
                            <li>
                                회사는 윤리규범 및 실천지침을 위반한 임직원에 대해 관련규정에 따라 엄중 문책한다.
                            </li>
                            <li>
                                회사는 윤리규범을 위반하여 퇴직한 임직원에 대하여 회사출입 및 거래를 제한할 수 있다.
                            </li>
                            <li>
                                보고자 및 신고자가 인사상 불이익을 받을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본인의 희망에 따라 보직변경 등 인사조치를 취한다.
                            </li>
                            <li>
                                임직원은 직무상 또는 우연히 신고사실을 알았더라도 그 비밀을 지켜야 하며, 누설한 경우 징계를 받을 수 있다.
                            </li>
                        </ul>

<ul class="dot-list not-margin">
                            <li>
                                윤리헌장과 본 규정의 위반사항을 알게 된 임직원은 이를 조직의 부서장이나 윤리경영 담당부서에 보고 또는 제보하여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해당 행위로부터 회사와 구성원을 적극적으로 보호 하여야 한다.
                            </li>
                            <li>
                                구성원은 정당한 제보 행위에 대해 어떠한 불이익도 받지 않는다. 
                            </li>
                            <li>
                                상담 및 제보 채널은 다음과 같다.
                                <br>
                                ※ 비윤리 상담 및 신고 채널
                                <br>
                                - 전 화 : 080 – 577 – 6262 (윤리딜레마 상담)
                                <br> <span class="pe-2" style="padding-left: 66px;">080 – 390 – 3366 (비윤리 신고센터)</span> 
                                <br>
                                - 온라인 : 홈페이지> 신고센터 >> 윤리딜레마 상담 · 비윤리 신고센터
                                <br>
                                - 이메일 : <a class="text-gmail" href="mailto:ethics@posco.com">ethics@posco.com</a>

※ 인간존중 위반 상담 및 신고 채널 
                                <br>- 전 화 : 080 – 066 – 8585
                                <br>- 온라인 : 홈페이지> 신고센터 >> 직장 내 괴롭힘∙성희롱 상담 및 신고 
                                <br>- 이메일 : humanrights@posco.com
                            </li>
                        </ul>
                    </div>
                </div>

반부패 준수지침

<div class="popup-body-content pt-0">
                    <h4 class="page-sub-title">제1장 총칙</h4>
                    <h5 class="page-sub-title">제1조 목적</h5>
                    <div class="text-content-detail">
                        포스코는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글로벌 최고 수준의 법적, 윤리적 기준을 따르고자 합니다. 포스코 반부패 준수지침의 목적은 포스코 임직원뿐 아니라 포스코의 그룹사, 대리인, 거래 상대방 등이 반부패와 관련된 글로벌 법규 및 스탠더드를 준수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div>
                    <h4 class="page-sub-title">제2장 업무절차</h4>
                    <h5 class="page-sub-title">제2조 글로벌 반부패 준수</h5>
                    <div class="text-content-detail">
                        포스코 임직원은 반부패와 관련된 모든 글로벌 법규 및 스탠더드를 준수할 책임이 있습니다. <br>
                        주요 글로벌 반부패 법규 및 스탠더드로는 미국 FCPA(Foreign Corrupt Practices Act), 영국 Bribery Act, OECD 뇌물방지협약, UN 글로벌콤팩트 등이 있습니다. ‘FCPA’는 미국 증권거래소 상장법인 등을 대상으로 미국 외 국가의 공무원에 대한 뇌물 제공을 금지하고 회계와 관련하여 정확한 장부기록 및 관리 등 내부통제의 필요사항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Bribery Act’는 영국 기업과 영국에서 사업하는 회사를 대상으로 영국 외 국가의 공무원, 거래 상대방 등에 대한 뇌물 제공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br>
                        ‘OECD 뇌물방지협약’은 외국공무원에 대한 뇌물 공여를 범죄로 규정한 최초의 국제 협약입니다. 대한민국은 이에 대한 이행법규로 ‘국제 상거래에 있어서 외국 공무원에 대한 뇌물 방지법’을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UN 글로벌콤팩트’는 기업이 뇌물 등 모든 형태의 부패에 대한 대응을 규정하고 있습니다.<br><br>
                        포스코 임직원은 글로벌 반부패 법규 및 스탠더드뿐 아니라 사업을 수행하는 현지의 반부패 관련 법규 등 을 준수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에는 ‘형법’,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특정경제 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및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등이 있습니다. 비록 사회적 또는 비즈니스의 관행에 의해 이루어진 행위라 하더라도 글로벌 반부패 법규, 스탠더드 또는 현지 법규 등을 위반한 경우에는 면책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한편, 글로벌 반부패 법규, 스탠더드, 현지 법규 및 포스코 반부패 준수지침 등이 상충하는 경우 가장 엄격한 기준을 따릅니다.
                    </div>
                    <h5 class="page-sub-title">제3조 접대 및 편의</h5>
                    <div class="tb_post_list line">
                        <table class="table">
                            <colgroup>
                                <col width="170px">
                                <col width="">
                            </colgroup>
                            <tbody>
                            <tr>
                                <th>일반 원칙</th>
                                <td>
                                    <div class="text-content-detail">
                                        포스코 임직원은 국내외 공무원, 거래 상대방 등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사업상 이익을 위한 부정한 의도로 접대 및 편의와 관련하여 금전 또는 유가물을 주고받을 수 없습니다. ‘유가물’을 예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div>
                                    <ul class="dot-list">
                                        <li>
                                            유가증권, 부동산, 식사, 선물, 골프
                                        </li>
                                        <li>
                                            교통, 숙박 등의 경비
                                        </li>
                                        <li>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사용권 및 할인
                                        </li>
                                        <li>
                                            정치헌금(Political Contribution)
                                        </li>
                                        <li>
                                            채무의 인수 또는 면제, 취업 제공, 이권 부여 등 그 밖의 유무형의 경제적 이익
                                        </li>
                                    </ul>
                                    <div class="text-content-detail">
                                        다만, 제품의 판촉, 계약 체결 및 사업 관련 상호 이해 증진 등을 위한 업무상 필요한 접대 및 편의는 통상적 수준에서 주고받을 수 있으며 다음을 준수해야 합니다.
                                    </div>
                                    <ul class="dot-list">
                                        <li>
                                            업무상의 접대 및 편의의 수준은 합리적이고 적법해야 합니다.
                                        </li>
                                        <li>
                                            업무상의 접대 및 편의라도 이해관계자에게 일정 기간 동안 빈번하게 제공되어서는 안 됩니다.
                                        </li>
                                        <li>
                                            관련 지출 내역은 회사의 장부 등에 정확하게 반영되어야 하고, 기타 절차와 관련하여 회사의 내부 규정 등을 준수하여야 합니다.
                                        </li>
                                    </ul>
                                </td>
                            </tr>
                            <tr>
                                <th>식사, 선물 등</th>
                                <td>
                                    <div class="text-content-detail">
                                        포스코 임직원이 이해관계자에 대하여 식사, 선물 등을 호의나 예의의 표시로 또는 친목을 증진하기 위해 제공할 경우 다음을 준수해야 합니다.
                                    </div>
                                    <ul class="dot-list">
                                        <li>
                                            식사, 선물 등은 분명한 명분으로 필요한 시점에 한하여 최소한으로 적법한 범위 내에서 제공할 수 있으며, 일정 기간 동안 빈번하게 제공하면 안 됩니다.
                                        </li>
                                        <li>
                                            식사 등 접대에 대한 사항은 사내윤리규범을 따르며,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상의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할 경우 관련 법률을 따릅니다.
                                        </li>
                                    </ul>
                                </td>
                            </tr>
                            <tr>
                                <th>편의제공</th>
                                <td>
                                    <div class="text-content-detail">
                                        포스코 임직원은 이해관계자에 대한 편의제공과 관련하여 다음을 준수해야 합니다.
                                    </div>
                                    <ul class="dot-list">
                                        <li>
                                            통상적 수준을 초과하는 교통수단, 숙박시설 등의 편의를 주고받아서는 안 됩니다. 다만, 행사 등에서 모든 참석자에게 일반적으로 제공되는 편의는 제외합니다.
                                        </li>
                                        <li>
                                            제품 또는 서비스의 판촉, 시연이나 설명, 계약의 체결 또는 그 이행 등과 직간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서 합리적인 수준이어야 합니다.
                                        </li>
                                        <li>
                                            이해관계자 당사자 이외의 가족 등에 대한 편의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li>
                                        <li>
                                            편의제공에 따른 발생 비용은 이해관계자에게 지급되어서는 안 되며 반드시 항공사, 호텔 등 편의 이용처에 직접 지급되어야 합니다.
                                        </li>
                                    </ul>
                                </td>
                            </tr>
                            </tbody>
                        </table>
                    </div>
                    <h5 class="page-sub-title">제4조 급행료</h5>
                    <div class="text-content-detail">
                        포스코 임직원은 국내외 공무원에게 일체의 급행료를 제공할 수 없습니다. 급행료는 일상적, 반복적 업무에 종사하는 공무원에게 그의 정당한 업무 수행을 촉진할 목적으로 소액의 금전 등을 제공하거나 제공할 의사를 표시하는 것으로서 대표적인 해당 업무는 다음과 같습니다.</div>
                        <ul class="dot-list">
                            <li>
                                비자 발급 등 행정서류의 접수 및 처리
                            </li>
                            <li>
                                제품의 운송 등과 관련된 통관, 선적 및 하역
                            </li>
                            <li>
                                전화 개통, 전기 및 수도 공급
                            </li>
                        </ul>
                    
                    <h5 class="page-sub-title">제5조 대리인 및 합작투자</h5>
                    <div class="tb_post_list line">
                        <table class="table">
                            <colgroup>
                                <col width="170px">
                                <col width="">
                            </colgroup>
                            <tbody>
                            <tr>
                                <th>대리인</th>
                                <td>
                                    <div class="text-content-detail">
                                        대리인은 회사를 위하여 사업 수주, 통관, 인허가, 세무 등의 업무를 대행하는 자로서 FCPA 등 글로벌 반
                                        부패 법규 및 스탠더드에서는 대리인이 국내외 공무원, 거래 상대방 등 이해관계자에게 부정한 의도로 금
                                        전 또는 유가물을 제공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리인을 통해 업무를 수행할 경우 FCPA
                                        등 글로벌 반부패 법규 및 스탠더드 위반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의무를 다해야 합니다.<br><br>
                                        대리인과의 계약 체결 시에는 다음 사항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되, 1개 항목 이상 해당하는 경우는 ‘대리인 계약 체크리스트’를 통해 대리인과의 계약 여부를 최종 결정하여야 합니다.
                                    </div>
                                    <ul class="dot-list">
                                        <li>
                                            대리인의 과거 또는 현재의 부적절한 업무관행 여부(뇌물 수수 등과 관련하여 전력이 있거나 혐의가 존재하는 경우)
                                        </li>
                                        <li>
                                            대리인과 전현직 공무원 관련 여부(공무원에 의한 대리인 추천, 공무원 지분 보유 등)
                                        </li>
                                        <li>
                                            대리인의 복잡한 지급 방법의 요구(선급금 지급, 제3자를 경유한 지급 등)
                                        </li>
                                        <li>
                                            대리인 및 업무와 관련한 불완전 또는 부정확한 정보의 제공
                                        </li>
                                    </ul>
                                    <div class="text-content-detail">
                                        대리인과 계약 체결 시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계약서에 명시해야 합니다.
                                    </div>
                                    <ul class="dot-list">
                                        <li>
                                            대리인의 글로벌 반부패 법규 및 스탠더드 준수에 대한 역할과 책임에 관한 사항
                                        </li>
                                        <li>
                                            대리인의 보수 산정 기준 및 지급 방법
                                        </li>
                                        <li>
                                            대리인이 글로벌 반부패 법규 및 스탠더드를 위반할 경우 회사가 계약을 해지할 수 있는 권리
                                        </li>
                                        <li>
                                            대리인이 글로벌 반부패 법규 및 스탠더드를 위반할 우려가 있는 경우 회사가 조사를 진행할 수 있는 권리<br>
                                            포스코 임직원은 대리인 계약을 체결한 후 글로벌 반부패 법규 및 스탠더드를 준수하도록 관리하고 대리인의 위반행위가 발견될 경우 즉시 정도경영실로 통보하여 회사가 이를 시정하거나 계약을 해지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해야 합니다.<br>
                                            한편 대리인을 통한 업무 수행과 관련하여 글로벌 반부패 법규, 스탠더드의 위반이 우려되거나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정도경영실로 문의하여야 합니다.
                                        </li>
                                    </ul>
                                </td>
                            </tr>
                            <tr>
                                <th>합작투자</th>
                                <td>
                                    FCPA 등 글로벌 반부패 법규 및 스탠더드에서는 합작투자사 및 합작투자 파트너사가 국내외 공무원, 거래
                                    상대방 등 이해관계자에게 부정한 의도로 금전 또는 유가물을 제공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므로 합작
                                    투자 비즈니스 경우에도 대리인과 동일한 규정이 적용됩니다.
                                </td>
                            </tr>
                            <tr>
                                <th>기타</th>
                                <td>
                                    공급사, 고객사 등 거래 상대방에 대해서도 대리인에 적용되는 것과 동일한 반부패 준수지침을 상호 간 양
                                    해를 통해 준용할 수 있습니다.
                                </td>
                            </tr>
                            </tbody>
                        </table>
                    </div>
                    <h5 class="page-sub-title">제6조 회계 기록 및 관리</h5>
                    <div class="text-content-detail">
                        글로벌 반부패 법규 및 스탠더드에서는 모든 비즈니스 과정에서 발생하는 거래를 내부회계 관리체계에 따라 기록 및 관리하도록 엄격히 규정하고 있습니다.<br>
                        따라서 포스코 임직원은 비즈니스에서 발생하는 청구서, 영수증 및 기타 관련 증빙을 보관하고 적정하게 회계 처리하여야 하며, 장부에 기재되지 않은 지출 또는 자산의 보유는 엄격히 금지됩니다.<br>
                        또한 장부 및 기록의 유지뿐 아니라 모든 비즈니스는 다음과 같은 회사의 내부회계 관리체계를 통한 적절한 절차에 따라 이루어져야 합니다.
                        <ul class="dot-list">
                            <li>
                                모든 거래의 비용은 적정한 결재권자의 승인에 따라 집행하여야 합니다.
                            </li>
                            <li>
                                모든 거래를 회계기준에 따라 작성 후 적정한 결재권자의 승인을 얻어야 합니다.
                            </li>
                            <li>
                                자산은 적정한 결재권자의 승인에 따라 사용하여야 합니다.
                            </li>
                            <li>
                                자산을 주기적으로 실사합니다.
                            </li>
                        </ul>
                    </div>
                    <h5 class="page-sub-title">제7조 반부패 준수 교육</h5>
                    <div class="text-content-detail">
                        포스코 임직원은 정도경영실 안내에 따라 반부패 준수 교육을 실시 및 이수하여야 하며, 관련 증빙을 정도경영실에 제출하여야 합니다.
                    </div>
                    <h5 class="page-sub-title">제8조 신고 및 내부고발자 보호</h5>
                    <div class="text-content-detail">
                        포스코 임직원은 글로벌 반부패 법규, 스탠더드 및 포스코 반부패 준수지침 위반 사실을 알게 되거나 위반을 의심할 만한 사실을 인지할 경우 정도경영실에 신고하여야 합니다.<br>
                        회사는 신고자를 철저히 보호하며 신고자 신분 누설, 신고자에 대한 보복 및 색출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며, 신고자에게 고용관계 등 기타 어떠한 불이익도 주지 않습니다.
                    </div>
                    <h5 class="page-sub-title">제9조 보상 및 처벌</h5>
                    <div class="text-content-detail">
                        회사는 포스코 반부패 준수지침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공로가 있는 임직원에게 상벌 지침의 관련 규정에 따라 포상할 수 있습니다.<br>
                        또한 회사는 글로벌 반부패 법규, 스탠더드, 포스코 반부패 준수지침을 위반하는 임직원에게 취업규칙 및 상벌 지침의 관련 규정에 따라 징계조치(해고, 정직, 감봉, 견책 등) 할 수 있습니다. 한편, 포스코 임직원이 글로벌 반부패 법규 및 스탠더드 위반으로 민형사상 처벌로서 벌금 등을 부과 받는 경우 회사는 이에 대한 어떠한 보전 책임도 없습니다.
                    </div>
                </div>

윤리경영 프로세스

포스코는 일상 속 비윤리를 감지하고 예방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윤리경영을 모든 임직원의 일상과 업무에서 실현하기 위해 다음의 프로세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윤리기준 및 정책

윤리경영 표준 및 정책은 윤리규범, 감사위원회 운영규정, 내부감사 지침 등 총 12개(사규 5개, 업무지침 7개)입니다.
정도경영실은 해당 사규 및 업무지침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는 소관부서로 적정성 검토를 수시로 진행합니다.

윤리경영 표준 운영체계

윤리강화활동

포스코는 윤리에 대한 임직원의 이해와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전 사업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 실천 서약을 받고, 정기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임원이 중심이 되어 먼저 실천하고 전파하는 윤리경영 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부터 임원 대상으로 ‘임원윤리다짐문’ 서약을 추가로 받고 있으며, 모든 임원이 산하 직원들과 ‘윤리경영’을 주제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윤리 대담’을 연 1회 이상 실시하고 있습니다.

내용	대상	빈도
윤리 교육	전 임직원(계약직 포함)	연 1회
윤리 실천 서약	전 임직원(계약직 포함)	연 1회
임원윤리다짐문	전 임원	연 1회
윤리 대담	전 임원	연 1회

포스코는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며 국내외 전 임직원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포스코의 윤리경영 상담 및 감사사례를 중심으로 한 ‘포스코 윤리경영의 이해’를 e-러닝 필수 교육으로 운영하며 전 임직원이 온라인으로 이수하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월 윤리경영 캠페인을 통해 윤리 딜레마 발생 시 대처 방법, 괴롭힘 발생 예방 및 대처 방법 등을 전 임직원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자료는 전 그룹사에 공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 접점부서나 구매부서의 요청에 따라 비윤리 사례 중심으로 심화교육을 실시하여 현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윤리 리스크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영문 캠페인 자료를 해외법인에 배포하여 현지 채용인(Global Staff) 교육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 e-러닝 필수 교육(포스코 윤리경영의 이해·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 윤리경영 캠페인 전사 게시(비윤리, 괴롭힘, 성희롱, 갑질 예방 등)
· GIH(Global Information Hub) 시스템을 통한 윤리경영 캠페인 공유

오프라인

· 계층·직급별 교육: 신임 임원·직책자·주재원 교육, 신입·경력·인턴사원 교육, 해외 현지직원 교육 등
· 부서별 특성화 교육: 원료실, 투자엔지니어링실, 마케팅본부 등 대외 접점 부서 대상 사례 중심 심화 교육
· 성윤리 특별 교육: 중근속 직원 중심 성윤리 준수 특별 교육 실시(총 35개 차수 5,073명, 외부 전문가 초빙)
* 임원 및 직책자는 PIUM교육을 통해 매년 실시

진단 및 조치

임직원의 윤리실천 수준을 진단하고 비윤리 행위를 사전 감지하기 위해 직원대상 윤리세션과 설문조사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임원 윤리세션	임원의 윤리경영 마인드 점검(연 1회)
직책자 윤리세션	직책자의 윤리 리더십 제고(연 1회)
윤리 리스크 감지 설문	업무 비윤리, 인간존중 위반(성희롱, 괴롭힘 등) 실태 점검(월 1회)

신고센터 운영

임직원의 비윤리 및 인간존중 위반 사항을 신고할 수 있는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윤리 신고는 정도경영실이, 인간존중 위반 신고는 인권센터가 전담하여 접수부터 사후 관리까지 감독하며, 100% 조사 수행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글로벌 사업장의 외국인들도 모국어로 접수할 수 있도록 접수 시 지원되는 언어를 한국어, 영어 뿐만 아니라 중국어, 스페인어, 베트남어, 튀르키예어 등으로 확대하였습니다.
이해관계자 누구나 상담 및 신고가 가능하며, 상담 및 신고 과정에서 신분 노출이 가능한 모든 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내부감사부서 임직원은 매년 초 ‘감사인 보안 서약’을 통해 이용자 신분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신고에 관한 비밀보장을 포함해 신고조사에 대한 업무절차는 ‘공익신고자 보호법 제3장’ 중 사기업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지침(비윤리 행위 신고보상 및 면책지침)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 임직원이 청탁을 받을 시 청탁 받은 내용은 반드시 ‘클린 포스코 시스템’에 기록·관리하도록 함으로써 투명한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2024년 신고센터를 통해서 총 418건의 비윤리 신고가 접수 및 처리되었습니다.

신고처리 프로세스

비윤리 상담 신고

홈페이지 신고센터, 이메일, 전화 등

사실관계 조사

신고인, 피신고인, 제3자 상담·조사(비밀유지 및 보복금지서약서 작성)

조사 종결 및
조치 의뢰

조사 결과 내부 심의 후 조사 종결 여부 판단, 행정·인사 조치 의뢰

조치결과 통보

신고인에게 사실 관계 확인 결과 통보

사후 관리

재발방지 교육, 모니터링

비윤리 조치

금품 수수·횡령·성윤리 위반·정보 조작의 4대 비윤리 행위는 ‘무관용 원칙(Zero Tolerance)’으로 대응하며, 윤리사항 위반에 대해서는 반드시 그에 합당한 처벌을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제보자의 신분 노출이 가능한 모든 행위를 금지하고, 위반 시 처벌할 수 있는 제도를 명문화하고 있습니다. 감사 조직인 정도경영실 임직원은 매년 초 ‘신고자 신분보호 전자서약’을 하는 등 제보자 신분 보호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변화관리

비즈니스 파트너사와의 상생 및 중소기업 ESG 경영을 위하여 윤리경영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총 32개사를 대상으로 윤리규정, 제도 도입, 비윤리 신고센터 신설, 윤리 교육 캠페인 제공, 윤리 딜레마 상담 등 협력사 스스로 윤리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도록 지원했습니다.
지원활동 후에는 협력사 윤리수준 재점검을 진행하여 개선 정도를 확인하고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협력사가 자발적으로 향후 발전방안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인간존중 위반사항 및 비윤리 리스크 예방을 위해 소규모, 신생 사업회사 대상 윤리경영 인프라 및 정도경영 컴플라이언스 구축 지원활동을 수행하였습니다.

협력사 윤리경영 인프라 구축 지원

윤리활동 실적

윤리교육

지표	단위	2020	2021	2022	2023	2024	2025 목표
윤리 교육 이수율	%	99.9	100	100	100	100	100

윤리신고 접수 건수

지표	단위	부정비리	인간존중 위반	갑질	기타	합계
윤리신고 접수 건수	건	119	107	21	171	418

윤리

조직